웹스타, SONORA 무현상 판재로 비용 및 화학 물질 제거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웹 오프셋 인쇄업체가 이제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의 품질, 비용, 지속 가능성 이점을 누리며 수천 개의 매엽 오프셋 인쇄업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선도적인 상업 웹 인쇄업체 중 하나인 웹스타(Webstar)도 그중 하나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인쇄 그룹인 블루 스타 뉴질랜드(Blue Star New Zealand)의 자회사인 웹스타는 오클랜드와 마스터튼에서 최첨단 인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로 대량의 고품질 잡지, 카탈로그, 안내 책자, 전단, 판촉물과 다이렉트 이메일을 전문으로 한다.
웹스타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생산 공정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초, 웹스타는 오클랜드에서 기존의 현상 판재를 코닥 SONORA X 무현상 판재로 교체했다. 이곳에서는 현재 두 대의 로토만(Rotoman) 16페이지 웹 오프셋 프레스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세 번째 프레스가 들어올 예정이다.
SONORA X 무현상 판재로의 전환은 현상 과정에서 물, 에너지, 화학 물질의 소비를 없애고, 사용한 화학 물질을 폐기할 필요성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판재 현상 변동성으로 인한 온프레스(on-press) 낭비도 제거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지속 가능성 이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가져왔다. “또한 제판 부서에서 2대의 판재 현상기를 없앨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계의 관리 및 유지 보수에 필요한 비용과 인적 자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었다.” 웹스타 기술 혁신 관리자인 스티브 로너건의 말이다.
품질 저하 없이 지속 가능성 확보 및 비용 절감
웹스타의 목표는 생산 속도 또는 폐기물 양과 같은 프레스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기존 판재와 동일한 인쇄 품질과 내쇄력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SONORA X 판재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우리의 모든 소망을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이미 로토만 프레스에서 판재로 400,000부 이상을 인쇄했다. 그런 점에서 SONORA X 판재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로너건의 말이다. “습식 현상 판재에서 무현상으로의 전환을 얼마나 원활하게 완료했는지 놀랍다. 우리 인쇄 담당자들은 아무런 문제를 겪지 않았으며, 새 판재를 신속하게 수용했다. SONORA X 판재를 사용하려면 좀 더 세심한 핸들링이 필요하지만, 누구도 우리가 사용했던 현상 판재를 아쉬워하지 않았다.”
코닥의 CTP + 무현상 판재
판재 제작을 무현상으로 전환함으로써 웹스타는 판재를 더 빨리 인쇄하도록 더 간결한 워크플로를 달성할 수 있었다. SONORA X 판재가 이미징되는 코닥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도 마찬가지로 판재 제작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문을 열어주었다. 웹스타가 X 스피드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판재 45개/시간)를 설치하고 코닥 자동 팔레트 로더를 장착한 지는 2년이 조금 넘었다. 오클랜드 현장에 위치한 고용량 코닥 PRINERGY 워크플로 시스템은 웹스타의 마스터튼 운영 시설에 기반을 둔 두 대의 코닥 MAGNUS VLF 플레이트세터와 MAGNUS Q800에서 판재 출력을 제어하고 구동한다. 단 하나의 PRINERGY 워크플로 설치를 통해 두 현장에서 판재 출력을 실행함으로써 웹스타는 IT 인프라 및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다.
“우리는 오클랜드 현장에서 월 평균 약 6,000부의 판재를 소비한다. 우리 팀은 이전 CTP 시스템을 사용하여 하루에 여러 번 수동으로 판재를 다시 넣어야 했다.” 스티브 로너건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하나의 팔레트에 있는 판재는 며칠 동안 지속되며, 팔레트 교체는 간단한 일이다. 코닥의 자동화된 CTP 솔루션과 SONORA X 무현상 판재가 완벽하게 결합되어, 최고 품질의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