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의 대중화
코닥보다 사진과 더 밀접하게 연결된 이름은 없습니다. 조지 이스트먼이 사진을 대중에게 인기있는 여가 활동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비결은 롤 필름과 저렴한 박스 카메라의 개발이었습니다. 이스트먼은 평생 동안 사진을 "연필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표를 추구했습니다. 당연히 그의 회사는 그 이후로 사진과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사진의 초기 시대
- 코닥은 1889년에 최초의 상업용 투명 롤 필름을 출시했습니다.
- 1900년에 KODAK BROWNIE 카메라는 사진을 소비자들이 지불할 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카메라는 1달러에 팔렸고 필름은 롤당 15센트였습니다.
컬러
이미징은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빠르게 성장했으며 코닥은 컬러 사진을 통해 인기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 1935년에 소개된 KODACHROME 필름은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아마추어 컬러 필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화용 16mm 형식이 제공되었으며, 1936년에는 35mm 슬라이드 및 8mm 홈 무비 형식도 제공되었습니다.
- 1942년에는 세계 최초의 스틸 사진용 트루 컬러 네거티브 필름인 KODACOLOR 필름이 발표되었습니다.
- 독특한 홍보 형식으로 1950년에 소개된 필름 중 하나는 오래 지속된 코닥 컬러라마 디스플레이 투명 필름 시리즈였습니다. 뉴욕시 그랜드센트럴 역의 메인 터미널 층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18피트 x 60피트 크기의 광고판이 세워져 1989년 그랜드센트럴 복원을 위해 내려올 때까지 약 65만 명의 통근자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수년에 걸쳐 게시된 많은 드라마틱한 사진은 다양한 신문 및 잡지에 실렸습니다.
혁신
코닥은 사진을 더 쉽게 찍고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습니다. 두 가지 중요한 사례가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코닥은 1975년에 세계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하고 1986년에는 최초의 실용적인 메가 픽셀 CCD(charge-couple device) 이미지 센서를 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또 다른 혁신이 가능해졌습니다.
- 1988년 출시된 KODAK CREATE-A-PRINT 35mm 확대 센터는 소비자가 몇 분 만에 자신의 확대본을 자르고 인쇄할 수 있는 초기 버전의 소매 키오스크 솔루션이었습니다.
- 1991년에는 포토 저널리스트를 위한 Kodak Professional 디지털 카메라 시스템(코닥에서 1.3메가 픽셀 센서를 장착한 Nikon F-3 카메라)이 출시되었습니다.
- 소비자용 KODAK DC40 Point-and-Shoot 디지털 카메라는 1995년에 출시되었습니다. 6년 후 코닥은 디지털 사진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디지털 카메라 및 도킹 시스템 제품군인 KODAK EASYSHARE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최근의 역사
2012-13년에 코닥은 소비자 이미징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정리, 매도 또는 분할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 코닥이 2001년 Ofoto, Inc.에서 인수한 온라인 사진 사이트 KODAK Gallery.
-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및 사진 프레임을 비롯한 디지털 촬영 제품의 직접 제조 및 판매.
- 분리되어 현재 Kodak Alaris라는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소비자 영화, 용지 및 키오스크 판매.
오늘날의 코닥은 주로 비즈니스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회사는 계속해서 필름과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다양한 마케팅 및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소비자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