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뭄바이 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공책 수천 권 제공

뭄바이에서 약 3시간 떨어진 인도 코달라에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마을들이 모여 있다. 천연 자원은 풍부하지만, 교육 부족으로 주민들은 식량 부족과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수천 명의 어린이를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매우 적다. 결과적으로, 문해력 수준은 낮고 실업률은 높다.

지역 학교는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자금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식사와 교과서는 제공되지만, 학용품을 이용할 수 없다. 학생들은 과제를 적을 공책이 없어 강사의 듣는 방식으로만 공부할 수 있다.

코닥의 프린트 포 굿(Print for Good) 프로그램을 통해 뭄바이 팀원들은 현지 고객인 재스민 아트 프린터(Jasmine Art Printers)와 협력하여 이들에게 공책 5,000권을 생산할 수 있는 인쇄 판재를 제공했다. 8월 말, 코닥 팀이 공책을 지역 학교 중 한 곳에 전달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팀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발표 후 이곳에 대한 소개를 받아 학교를 둘러보았다.

올해는 코닥 뭄바이 팀이 이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세 번째 해이며, 한 팀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개인으로서 발전하도록 장려하는 코닥의 프린트 포 굿 프로그램에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공책은 이러한 소모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