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미국 적십자사의 불과 얼음 행사 지원
코닥이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열린 미국 적십자사의 불과 얼음 갈라(Fire & Ice Gala)를 지원했다.
코닥이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열린 미국 적십자사의 불과 얼음 갈라(Fire & Ice Gala)를 지원했다. 코닥의 소프트웨어 부문 사장인 토드 비거는 연례 조지 이스트먼 커뮤니티 파트너십 어워드(George Eastman Community Partnership Award)를 로체스터시 학군에 수여했다. 이 세 번째 연례 행사의 수익금은 재난 구호에서 헌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138년 된 이 단체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
직원 팀은 올해 갈라에 참가했으며, 코닥의 내부 거래 및 규정 준수 팀의 물류 코디네이터인 카일 베이조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이런 멋진 행사에 참석하여 코닥을 자랑스럽게 대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닥이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훌륭한 단체를 지원하고 응원한다는 사실은 기분을 좋게 만들며 자부심을 준다.”
코닥은 미국 적십자사의 확고한 후원자로 활동해왔다. 조지 이스트먼은 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로체스터 적십자사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코닥은 코닥 캠퍼스에서 연례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적십자사의 허리케인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로체스터 전역의 300개 가정에 화재 경보기를 설치하는 연례 행사 ‘사운드 더 알람(Sound the Alarm)’을 위해 코닥 센터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