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포 굿: 코닥 아르헨티나 팀, 독서 마라톤 참가
코닥 아르헨티나의 직원 팀이 9월 말에 모여 푼다시온 레르(Fundacion Leer)의 17회 연례 독서 마라톤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코닥 아르헨티나의 직원 팀이 9월 말에 모여 푼다시온 레르(Fundacion Leer)의 17회 연례 독서 마라톤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900,000여 명이 ‘다른 사람에게 읽어주어 독서를 정진하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올해 행사에 참여했다.
푼다시온 레르는 독서 및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기반의 단체이다. 이 단체는 아르헨티나 전국의 학교, 병원, 교도소, 커뮤니티 센터, 도서관을 비롯하여 20,000여 단체에 도서 및 문해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닥 아르헨티나 팀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잘 알려진 국립 소아 병원인 가라안 병원(Garrahan Hospital)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직원은 예시카 드알레시오(인사부), 세실리아 코센티노(인쇄 시스템 부문), 마리나 파스토르(기업 금융 그룹), 카롤리나 욱세크(인쇄 시스템 부문)로 구성되었으며, 이 그룹은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고 책을 기증하며 하루를 보냈다.
카롤리나 욱세크는 이렇게 말했다. “팀은 이 훌륭한 활동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가졌다. 상상력, 창의성, 문화의 세계로 통하는 창을 여는 데 도움이 되는 독서 이니셔티브를 코닥의 프린트 포 굿(Print for Good)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