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퍼스, 코닥 PRINERGY On Demand로 마음의 평화 선택
식음료 및 제약 분야용 카톤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 기반 인쇄업체인 플래티퍼스 프린트 패키징(Platypus Print Packaging)이 최근 APAC 지역에서 코닥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인쇄 워크플로 플랫폼인 PRINERGY On Demand로 업그레이드한 첫 번째 인쇄업체가 되었다.
구축형 PRINERGY 서버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플래티퍼스는 시스템 관리의 비용과 제약에서 벗어난다. 이제 코닥이 시스템을 연중무휴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플래티퍼스는 다계층 보안으로 보호받는다. 보안 및 R&D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마이크로포스트 애저(Microsoft Azure)로 PRINERGY On Demand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가상 머신 및 WIP 데이터는 두 번째 데이터 센터에 자동으로 복제되므로, 필요한 경우 업무에 중요한 프리프레스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플래티퍼스의 총괄 관리자인 에런 러시는 “과거에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처한 이후로 우리는 구축형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더 강력한 보안 기능을 탑재한 워크플로 시스템을 원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PRINERGY On Demand로 전환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운영 체제 업그레이드, 서버 구매, 유지 관리 또는 보안 위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대신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보안 강화 및 자동 업데이트 외에도 PRINERGY On Demand는 의사 결정 분석 기능(Decision Analytics)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플래티퍼스와 같은 인쇄업체는 비용을 절감하고 공정을 간소화하며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비즈니스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PRINERGY On Demand는 원격 작업과 관련된 장벽을 제거하는 가상 데스크톱 기능을 통해 재택근무 유연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프리프레스 전문가는 위치 및 로컬 인프라와 관계없이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PRINERGY On Demand를 선택한다는 것은 마음의 평화를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닥의 인쇄 부문 VP인 토드 비거의 말이다. “PRINERGY On Demand 덕분에 플래티퍼스는 더 이상 해커, 데이터 손실, 비용이 많이 드는 중단 시간, 비즈니스를 손상시킬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