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 –지금이 새로운 장비에 투자할 적기인 이유
프리프레스와 제판은 프레스룸에 인쇄 판재를 계속 공급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야만 프레스가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인쇄를 할 준비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TP(Computer-to-plate)는 입증된 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았지만, 인쇄업의 시대가 변했습니다.
인쇄가 점점 축소되면서, 자동화 증가, 폐기물 감소, 작업 소요 시간 단축, 효율 증대,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줄 생산 방식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프셋 프레스는 자율 또는 전자동 인쇄를 위한 솔루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이 프레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조작자의 개입 없이 인쇄 작업을 처리합니다. 복잡한 생산 공정의 자동화 또한 커지는 숙련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인쇄에서 보다 큰 지속가능성과 보다 친환경적인 관행을 추구하는 경향성은 이미 여러 해 동안 분명하게 드러났고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시대는 변했고 CTP 조건도 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오프셋 제판 환경도 변했습니다. 인쇄소는 ‘기존 CTP 기술이 현재의 요건에도 맞는지, 아니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줄 새로운 투자를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 것입니다.
최신 세대의 CTP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은 프리프레스 작업이 미래에도 통하길 바라는 인쇄사에게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현대적인 플레이트세터는 수년간 이어져 오던 모델들보다 훨씬 높은 판재 처리량을 보여줍니다. 높아진 처리량은 유리한 점입니다. 인쇄 실행 길이가 짧아지면서 더 많은 판재가 더 적은 시간 내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코닥 MAGNUS Q800 P플레이트세터는 T-speed Plus 옵션에서 시간 당 최대 84 개 판재를 이미징하는데, 이는 B1/8-페이지 크기 카테고리에서 세계 최고 속도의 CTP 시스템입니다.
결과적으로, 생산성 높은 최신 플레이트세터를 취득하는 것이 두 대 이상의 오래된 CTP 시스템을 대체하여 훨씬 더 큰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이렇게 프리프레스 작업을 능률화하면서 유지관리를 줄이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제판 자동화
인쇄가 점점 자동화된다면 논리상 제판 역시 이를 따라가야 합니다. 첨단 CTP 자동화는 유자격 인력을 찾아야 하는 곤란을 해결해주어 인건비가 절감됩니다. 코닥은 MAGNUS, TRENDSETTER, ACHIEVE 플레이트세터를 위한 포트폴리오에 전자동 판재 로딩과 언로딩에 사용할 수 있는 옵션들을 담았습니다. 인쇄사는 자동화 솔루션에 상관없이 각자의 니즈에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닥은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에 싱글 카세트 유닛(SCU), 멀티 카세트 유닛(MCU), 싱글 팔레트 로더(SPL), 멀티 팔레트 로더(MPL) 같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GNUS Q800의 MPL에서는 최대 3,200장의 판재를 네 가지의 서로 다른 크기로 담을 수 있어, 매우 장시간 동안 사람의 개입 없이도 판재 이미징을 할 수 있습니다.
코닥 Mobile CTP Control App을 통해 자동화를 추가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쇄사는 최대 10개까지 코닥 플레이트세터를 원격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제어,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CTP 장치가 실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떤 이유로 중단되었는지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현재 작업, 대기 중인 작업, 사용 중인 판재 카세트 수, 환경 조건, 이벤트 내역 등 상세 정보도 알려줍니다.
지속가능성을 원한다면, 현대적인 CTP 기술이 필수입니다.
물론, 오늘날의 제판은 인쇄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이 시급한 문제로 새롭게 떠오른 것을 감안하고 있습니다. 코닥의 최신 고성능 플레이트세터를 채택해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를 이미징 한다면, 인쇄사는 보다 큰 지속가능성과 보다 낮은 환경 영향으로 가는 여정의 큰 걸음을 뗀 것입니다. SONORA 판재는 전자동 프로세스로 간단히 이미징되며, 곧장 프레스로 이동할 수 있어 소요시간 단축에 좋습니다.
현상 판재에서 코닥 SONORA 무현상 판재로 전환하면 전통적인 판재 현상에 필요했던 전기, 물, 현상액, 보충액, 피니싱 용액이 필요 없어집니다. 약품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판재 현상기를 청소하고 유지관리 할 필요가 없고, 낭비되는 약품이나 오염된 잔여 화학약품을 폐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신 세대의 코닥 CTP 솔루션을 선택한 인쇄사는 제판 작업에서 탄소발자국까지 줄일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총 소유비용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코닥의 최신 플레이트세터는 다른 구식 모델들보다 에너지를 훨씬 적게 사용합니다. 일련의 기술 개량 덕분에, 현재 코닥 CTP 시스템 중 어떤 것들은 비슷한 경쟁사 장비들보다 전기 소비량이 90% 이상 더 낮습니다.
노후 CTP 시스템을 신기술로 대체하면 예상치 못한 제판 중단과 프레스 멈춤, 플레이트세터 오작동으로 인한 서비스 오퍼레이터 호출이 없어진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점입니다. 무엇보다, 코닥의 첨단 플레이트세터는 이전 세대의 시스템들에 비해 가동률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풍부한 종합 옵션, 모든 것은 단 하나의 채널로 완성
인쇄사가 보다 생산적인 새로운 CTP 기술로 눈을 돌려야 할 이유들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코닥은 플레이트세터와 관련 자동화 솔루션, 판재, 혁신적인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CTP 솔루션 전체를 개발, 제조, 서비스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회사임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코닥 플레이트세터 포트폴리오는 B2/4-페이지 크기 모델부터 전세계에서 고도로 자동화된 대형 CTP 시스템인 코닥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까지 다양합니다. 코닥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는 96-페이지 웹 오프셋 프레스에서 최대 1,600 x 2,870mm까지 판재를 이미징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크기의 인쇄소와 모든 전문 인쇄소가 코닥의 완전 통합 솔루션을 단 하나의 소스에서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솔루션 구성요소가 정확하게 맞춰지는 이유이자, 매일매일의 사용에서 최대한의 신뢰성과 성능이 보장되는 이유입니다.
© Kodak, 2023. Kodak, Achieve, Magnus, Trendsetter는 이스트만 코닥 컴퍼니의 상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