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S 그룹, XLF 판재 이미징을 위한 세계 최초의 코닥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에 투자
4월 26, 2021
코닥이 독일 WKS 그룹으로부터 세계 최초의 코닥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 공급 주문을 막 받았다. 코닥의 이 새로운 점보 CTP 시스템은 초대형 포맷(XLF) 판재에 대해 시장 최고의 속도와 생산성을 제공하며 96페이지 웹 오프셋 프레스의 경우 최대 1600 x 2900mm의 판재 크기를 이미징할 수 있다. MAGNUS Q4800은 코닥 SQUARESPOT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여 탁월한 안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제공해 효율적인 판재 제작 및 우수한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WKS 그룹은 에센(Essen)[베스텐트 드루케라이베트리베(Westend Druckereibetriebe)]에 있는 해당 현장을 위해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를 주문했다. 이곳에서 생산은 최대 80페이지 등급의 히트셋 웹 오프셋 프레스에서 이루어진다. “우리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는 MAGNUS Q4800을 통해 UV에서 써멀 기술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높은 이미징 용량은 또 다른 장점이다”라고 WKS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 랄프 디트만 박사가 이 선구적인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 생각에 코닥의 기술 전문성 수준은 매우 높다. 덕분에 대형 포맷 플레이트세터 부문에서 코닥과 다시 협업하기로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WKS 그룹을 위한 MAGNUS Q4800에는 인라인 펀치뿐만 아니라 4가지 판재 포맷을 위한 XPL 팔레트 로딩 시스템이 장착된다. 에센에서 코닥 XLF CTP 시스템의 시운전은 2021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WKS 그룹이 자동화 및 생산성 측면에서 XLF 부문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 코닥 혁신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코닥의 글로벌 영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제프 젤머가 말했다. “MAGNUS Q4800 플레이트세터의 개발은 전 세계 인쇄 산업에 첨단 기술과 새로운 효율성 잠재력을 제공하려는 코닥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와 다른 프로젝트에서 WKS 그룹과 계속 협력하기를 고대한다.”
WKS 그룹은 유럽의 독일어권 국가에서 선도적인 인쇄 및 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이 그룹은 현재 독일 전역에 있는 사업장 6곳의 9개 회사에서 직원 815명을 고용하고 있다.
종합적인 시설을 통해 1부 인쇄부터 대량 생산 부문의 엄청난 양에 이르기까지 인쇄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다. 인쇄 부문에서 WKS 그룹은 웹 및 매엽 오프셋은 물론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을 제공한다. 주문 처리 및 미디어 간 전문 지식으로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갖춰 WKS 그룹은 전략적 초점을 가진 인쇄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