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이미징
우주 탐사의 이정표
코닥은 NASA와 함께 40년 이상 우주 과학 및 원격 탐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존 글렌이 지구 궤도에 오른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을 때 코닥 필름은 시속 17,400마일로 우주를 선회하는 그의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글렌이 35년 이상 지난 후에 우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업그레이드된 코닥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역사적인 우주 왕복선 임무를 기록했습니다.
코닥은 다른 역사적인 순간에도 참여했습니다.
60년대 중반 NASA는 아폴로 달 착륙을 준비하기 위해 달 표면의 99%를 전체적으로 촬영한 5번 달 궤도 우주선 발사를 진행했습니다. 각각에는 코닥이 설계하고 제작한 독창적인 사진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 필름을 처리하고 스캔한 다음 이미지를 연속 비디오 신호로 변환하여 지구상의 코닥 구축 수신기에서 포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우주선에 탑재된 것 중 가장 복잡한 기기였습니다. 달의 표면 지형을 분석하기 위한 중간 해상도 이미지 외에도 표면에 있는 카드 테이블 크기의 물체를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한 고해상도 사진도 찍었습니다.
KODAK Technology는 또한 달 위를 걸은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탑승한 아폴로 11호에도 함께했습니다. 코닥이 제작한 특수 입체 컬러 카메라를 통해 우주 비행사들은 달 표면의 바위, 먼지 및 미세한 특징을 높은 배율로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큰 신발 상자 정도의 크기와 형태로 된 카메라는 확장 가능한 핸들에 있는 방아쇠를 사용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주 비행사들은 무거운 우주복 장갑으로 인한 제한된 이동성, 손의 움직임 및 가시성의 제약에도 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닐 암스트롱이 찍은 달의 토양 사진을 통해 과학자들은 1000분의 2인치보다 작은 토양 입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코닥의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는 NASA의 패스파인더 우주 탐사 기간 동안 1997년 화성 표면을 여행한 소저너 로버에게는 하나의 "눈"이었습니다. 이러한 센서를 통해 로버는 거친 화성 지형을 가로질러 길을 찾고 화성의 땅과 토양의 컬러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었습니다.
코닥은 찬드라 엑스레이 관측기에 정밀 광학 기술을 제공했습니다. 1999년 활동을 개시한 이후 찬드라는 은하단의 블랙홀과 뜨거운 가스 구름과 같은 심우주 현상의 이미지를 캡처하여 천문학자들에게 우리 우주에 대한 전례없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코닥은 핵심 시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NASA와 항공 우주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 감지 시스템 사업부를 2004년에 ITT Industries, Inc.에 매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