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to Read와 협력하여 인도의 문맹 퇴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코닥
조지 이스트먼은 “세계의 발전은 전적으로 교육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코닥은 도서 및 학교 물품 기부를 통해 전 세계의 문해력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Print for Good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닥은 최근 인도 라자스탄에 도서관을 짓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Room to Read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Room to Read의 사명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앙 아메리카 전역의 저소득 지역 사회에서 초등학생의 문해력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Room to Read는 4년 계획으로 각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짓고, 아이들의 현지 언어로 된 책을 공급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도서관이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사, 학부모 및 지역 사회 이해 관계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코닥의 지원으로 Room to Read는 조드푸르시의 한 학교에 도서관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500권 이상 기증하는 것과 더불어 Room to Read는 책상, 테이블, 책 진열대, 쿠션, 매트, 디스플레이 보드, 포스터 및 페인트 등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지붕, 창문, 칠판의 보수도 진행했습니다.
코닥 직원들은 최근에 새롭게 설립된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학교의 학생들은 책을 읽고 시를 낭송하고 노래와 춤을 추었습니다. 학생들은 코닥 팀 각각에게 라자스탄/라즈푸타나 유산의 핵심적인 상징인 종이 검과 함께 손으로 만든 카드를 선물했습니다.
코닥 참가자 중 한 명인 허시 룰라는 “5살짜리 아이가 자신있게 시를 암송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 모습은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코닥은 Room to Read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쇄의 힘을 빌어 학생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